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해 음악 저작권료 징수 금액 기준으로 세계 9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단계 오른 것으로 역대 최고 순위입니다.
오늘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한음저협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억100만 유로를 저작권료로 징수했습니다.
해당 순위 1위는 미국이었고 프랑스와 일본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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