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늘(2일)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험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정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운전자는 자율주행차 내·외부에서 운행 상황과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비상시 안전 조치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시험운전자의 전문성과 상황대처 능력이 향상돼 자율주행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