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 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 신장과 고용 창출은 물론 개발기간 단축, 공정개선, 원가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 성과분석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래픽 제공 = 경기도
보고서는 최근 3년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했거나 종료된 144개 과제와 257곳의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향상과 고용 창출 등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내용을 보면 이 기간 지원금 130억 원을 투입한 결과 매출 384억 원과 일자리 281개를 창출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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