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이 머니마켓펀드 MMF에서 대거 자금을 빼가면서 설정액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개인 MMF 설정액은 16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6년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입니다.
10월 한 달 사이 1조3천여억 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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