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반도체 생산이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반도체 생산지수는 320.6으로 전분기보다 11% 감소했습니다.
감소폭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4분기 이후 약 14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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