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지난달 글로벌 판매량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2%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일) 국내 6만여 대, 해외 28만6천여 대를 팔아 총 34만7천 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1%, 해외 판매는 13.9% 증가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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