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환거래 규모 3년 전보다 22.5% 증가…세계 외환시장서 15위

한국의 외환거래 규모가 3년 전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한국의 외환상품시장 거래 규모는 일평균 677억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전 세계 외환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0.7%로 집계돼 15위를 기록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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