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약처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치킨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있는 음식점 약 3천여 곳입니다.

식약처는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와 함께 조리된 음식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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