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1일) 내년도 예산 47조2천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2조9천여억 원 늘어납니다.
중점 투자 분야는 약자와의 동행, 글로벌 톱5 도시 달성을 위한 경쟁력 제고, 기후변화 등에 대비한 도시안전 강화입니다.
가장 많이 증액된 분야는 사회복지로 1조208억 원 늘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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