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해놓고 받지 못한 과징금·과태료 등 누적금액이 7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쌓인 과징금·과태료·가산금 임의체납액은 733억5천만 원입니다.
종류별로는 과징금이 8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산금 13%, 과태료 2% 순이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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