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도청 1층 로비에 설치, 다음 달 5일까지 운영합니다.

합동분향소에서는 국가애도기간인 엿새 동안 24시간 조문객을 맞습니다.

경기북부청사도 본관 1층 로비 서쪽 민원실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경기도민은 모두 38명이며 성별로는 남성 16명·여성 22명이며, 연령별로는 10대 1명·20대 30명·30대 7명입니다.

[김양수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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