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청에 마련한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특례시
[수원=매일경제TV] 수원특례시는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 기간인 오는 5일까지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합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나 참으로 비통하다"며 "유가족과 사망자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31일 오후 연화장에 마련된 수원시민 사망자의 빈소를 찾아가 조문한 후 조청식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습니다.

[김정수 기자 / mkkjs@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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