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154명의 신원 확인을 모두 마쳤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문감정과 유전자(DNA) 정보 분석 등을 통해 오늘 오전까지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사망자 1명을 40대 후반의 내국인 여성으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신원 확인을 마친 경찰은 사고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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