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내일(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서비스 워런티 및 서비스케어 플러스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증 기간 또는 BSI(소모품 관리 서비스)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BMW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BMW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의 무상 보증기간을 3년/20만km 또는 5년/20만km로 연장하는 패키지로, 차량 등록 후 2년 이내 고객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3년/20만km 워런티 플러스 적용 차량에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추가하면 보증 범위를 5년/20km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멤버십에 따라 최대 4만 원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BSI 만료 기간인 출고 이후 60개월을 경과한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고자 만든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케어 프로그램입니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옵션으로 추가 선택 가능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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