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이태원 참사로 인해 충북도민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충북도는 지역 연고 피해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로비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지난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해 오늘 오전 6시 기준 154명이 숨지고, 33명은 중상, 11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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