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매일경제TV] 충남 보령시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 동안 예정됐던 축제와 공연을 취소합니다.

시는 대천조개구이 축제의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취소했고 11월 5일 개최 예정이던 성주산 단풍축제는 6일로, 보령 김축제는 11일로 연기해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일(11월 1일) 개최 예정이던 보령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는 8일에 진행됩니다.

한편, 11월 3일에 예정됐던 프렌들리 뮤직콘서트는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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