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가 오늘(31일) 오후 2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함께 '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

경찰은 사망자가 집중된 해밀톤호텔 옆 골목길을 중심으로 인근 도로와 가게 등을 감식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게 된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호텔 뒤편 골목길에 설치된 CCTV 영상과 SNS에 올라온 사고 당시 현장 동영상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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