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 사상자에 대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2명이 포함된 가운데, 아직 파악이 되지 않은 실종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와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8시 기준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29건에 26명으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명이 포함됐습니다.

사상자 2명을 제외하고 24명 가운데 11명의 안전이 확인됐고, 나머지 13명에 대해서는 위치를 추적 중 입니다.

대전시도 119 실종자 접수센터를 운영해 파악에 나섰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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