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매일경제TV]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9일) 오후 발생한 서울 이태원 할로윈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 및 기관에서는 피해시민들에 대한 신속한 구급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경찰청, 지자체 등에서는 전국 일원에서 치뤄지고 있는 할로윈 행사가 질서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