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괴산=매일경제TV] 오늘(29일) 오전 8시27분 경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당초 기상청은 규모 4.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가 4.1로 수정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지진 피해는 없다"며 "관련 신고는 약 40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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