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유승호·김동휘·유수빈 캐스팅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웨이브가 새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제) 제작을 확정하고 배우 유승호·김동휘·유수빈을 캐스팅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입니다.

유승호는 고교 시절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꿈이 꺾이고 방황하던 청년 이준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동휘는 납치 사건의 주동자인 의대생 송재효를 연기하며, 유수빈은 10억 납치극의 희생양 박민우 역을 맡습니다.

해당 작품은 영화 '낫아웃'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한 이정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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