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달 제공
수달이 한창과 손잡고 사회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수달과 한창은 어제(27일)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서울후생원에 방문해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수달은 지난 6월 KBS 연예인 골프단과 함께 소아암 환우와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 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해당 대회에서 모인 1천만 원의 기금은 국제문화교류재단을 통해 소아암환우 돕기에 기부됐습니다.

이어 수달은 내달 24일 여수에서 두 번째 소아암환우 돕기 기금 마련 자선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은주 수달 대표는 "매해 두 번의 자선 골프 대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며 "영화나 다큐 등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마음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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