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경기도가 오늘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을 위한 의료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건국대 글로벌마이스학과 서병로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시대 의료관광시장의 변화와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의료코디네이터 간 협업을 위한 교류와 이들의 실제 경험 등이 공유됐습니다.

경기도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315곳이 있으며 이들 기관은 2020년 1만 7,800여 명, 2021년 2만5,10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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