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증권이 '증여계좌등록'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했습니다.

'증여계좌등록'은 하나증권이 제공하는 모든 증여와 관련한 서비스를 하나의 전용 조회 화면에 모았습니다.

세무와 관련된 모든 상담과 신고, 계좌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 국내외 주식과 현금에 대한 증여에 필요한 신고를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이 신청만 하면 원하는 시간에 하나증권 세무사와 유선으로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최원영 하나증권 WM전략본부장은 "금리 인상 등 대외 요인들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 속에서 증시가 하락하며 증여를 통해 자산 이동을 하기 최적의 시기가 도래 중"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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