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연합뉴스
오늘부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27일)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와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1~9월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을 바탕으로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계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는 국세청이 근로자의 연말정산 자료를 회사에 대신 제공하는 서비스로, 직접 간소화 자료를 다운로드해 회사에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상 근로자 명단을 등록해야 합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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