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3분기 순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4분기 실적도 작년 4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는 약 20% 폭락했습니다.
한편 메타는 현지시간으로 26일 7∼9월 매출이 277억1천만 달러(39조3천482억 원), 순이익은 44억 달러(6조2천48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