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의 프로젝트파이낸싱, PF가 만기를 하루 앞두고 차환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등 둔촌주공 시공사업단은 오늘(27일) 이달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둔촌주공 PF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차환을 마무리했습니다.
시공단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이자를 포함한 기존 사업비 7천231억원 을 조달했으며, 만기는 내년 1월 19일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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