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주택시장이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내년 초 이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DI는 오늘(27일) 3분기 부동산시장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KDI는 2008년 금융위기 때와 같은 주택시장 경착륙 가능성에 대해 "금리 위험이 더 크긴 하지만 수도권 위주의 장기침체 가능성은 작다"며 "내년 하반기에나 제대로 된 방향성이 나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