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천시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 사업장에서 노동자 현장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가을밤! 경기도가 생활안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대형물류센터 산업현장을 찾아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백점체크(가정용 자율안전점검 안내) ▲헤어질 결심(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 안내) ▲슬기로운 생활(안전신문고 앱 안내) ▲살 수 있는 기회(침수 등 자연재해 시 행동 요령 안내) 등을 강의한 것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전은 나와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며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겠다. 가정, 학교, 일터에서 생활안전을 함께 지키자"라고 말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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