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기준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4% 미만 금리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9월 취급분 NH농협과 우리, 하나은행의 연 4% 미만 대출 비중은 0%였습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연 4% 미만 취급비중이 2.2%, 신한은행은 1.1%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주담대는 주로 연 4~6% 구간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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