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회사채 발행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 규모는 16조4천480억 원으로 전달보다 4조550억 원(19.8%) 줄었습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은 늘었지만 일반 회사채와 금융채 발행이 줄어들며 전체 규모가 축소됐습니다.
반면 은행채 발행 규모는 22.8% 증가해 8조5천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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