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선발하는 '제5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서 충북 출신이 다수 합격했습니다.

이번 농업마이스터 합격자 선정 결과 충북은 모두 21명 가운데 4명이 선정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습니다.

최종 선정자로 ▲충주 이동원(낙농) ▲진천 이호명(딸기) ▲진천 김영환(멜론) ▲음성 안흥기(복숭아) 씨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총 19명의 농업마이스터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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