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코로나19 백신의 겨율철 추가접종률을 올리기 위해 접종대상을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접종 대상자는 오늘부터 기존 60대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관계자, 면역저하자에서 기초접종을 완료한 성인으로 확대됩니다.

접종 백신은 기존 모더나 2가 백신(BA.1 기반)과 화이자 2가 백신 2종(BA.1 기반·BA.4/5 기반)을 추가해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접종은 충북도내 보건소와 407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백신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 기준 4개 월 이후에 가능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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