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접견실에서 신임 공공기관장들과 환담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매일경제TV] 염종현(민·부천1)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새로 부임한 3명의 경기도 공공기관장들과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 성수석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정동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 배상록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 강호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상임감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염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시장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일자리 창출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도자재단은 침체된 도자 산업을 견인하고 도예인 지원을 강화해 경기도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정수 기자 / mkkjs@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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