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됐던 한일간 국제여객선 운항이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일본간 국제여객선 운항이 오는 28일부터 정상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항, 동해항과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모노세키, 쓰시마, 마이즈루를 연결하는 국제여객항로가 재개될 계획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중단된 한일 간 국제여객선 운항은 화물 운송은 가능했으나 여객 운송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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