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미국의 긴축 속도조절 기대가 살아나면서 1,42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5원 내린 달러당 1,426.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하방 압력을 받으며 전날 종가보다 4.6원 내린 1,428.5원에 출발했고,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가 반등하자 환율은 장중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4.34원입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2.49원)에서 1.85원 올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