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코트라와 손잡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판매를 지원합니다.
올리브영은 내달 글로벌몰에 'K뷰티 전용관'을 열고 100여 개 중소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특별 판촉전을 엽니다.
외국인 고객이 많이 찾는 마스크팩, 스킨케어 제품 등을 중심으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영미권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상품 홍보를 지원합니다.
또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에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는 올리브영관에서도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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