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용인·화성 등 6개 시군 918ha에 이르는 농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를 비료로 활용하는 '경축순환(耕畜循環)농업'을 추진합니다.

'경축순환 농업'은 가축분뇨를 사용해 작물을 기르고, 볏짚 등 부산물을 가축의 사료로 사용합니다.

특히 비점오염원이 될 수 있는 가축분뇨를 체계적으로 잘 숙성, 자원화해 퇴비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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