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내달 3일까지 하반기 와인 창고 대전 진행…그랑크뤼 와인부터 합리적 가격의 데일리 와인과 내추럴 와인까지 역대급 할인과 물량 확보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행사장과 와인하우스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사진=대전신세계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역대급 할인율과 프리미엄 와인 물량 확보를 앞세운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펼칩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과 와인하우스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창고대전에서는 최고급 그랑크뤼 와인부터 미리 만나는 파티와인,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인싸들이 즐기는 내추럴와인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상위 1~2%에 해당하는 최고급 와인인 그랑크뤼 와인은 샤또 오브리옹 11(3병 한정), 샤또 라뚜르13(2병 한정), 샤또 무똥 로칠드 2012(2병 한정), 샤또 라뚜르 05(1병 한정) 등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됐습니다.

칠레 레드 와인의 아이콘 '돈 멜초'의 신규 빈티지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판매도 오는 28일부터 3일까지 진행됩니다.

또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 역시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파티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라 비에이유 페름 스파클링 리저브 로제NV,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팔머 아마존 드 팔머(3병 한정), 피에르 지모네 파라독스, 베세라드벨퐁 1843 등이 눈길을 끕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데일리 와인 역시 2만~5만 원대로 판매합니다.

이와 함께 쓱데이를 기념해 올해 판매량이 많았던 와인으로 구성된 인기상품 특별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김민주 소믈리에가 지금 마시면 가장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지금 시음적기 절정의 아이템 30선'도 함께 진행됩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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