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만족도 향상 위한 교육·소통 확대…민원 처리 시 개선할 사례 등 공유 간담회
산림청은 어제(25일) 올해 3분기 대국민 민원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 포상하고 민원 처리 시 개선할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제(25일) 올해 3분기 대국민 민원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 포상하고 민원 처리 시 개선할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 답변 충실도, 처리 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아영 주무관, 김동하 주무관, 윤신의 주무관,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전수경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박대희 주무관이 민원 우수공무원에 선정됐습니다.

산림청에서는 민원 업무 담당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답변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 민원인과 통화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민원 해피콜 실시 등 적극행정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보다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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