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수협은행장 공개모집에 5명의 후보가 면접을 치렀으나, 최종 후보자 선정이 불발됐습니다.
오늘(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 이날 오전 5명의 수협은행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나,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면접에는 김진균 현 행장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수협은행은 재공모를 진행한 뒤 새로운 후보자 면접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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