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으로 지정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세그먼트 기업으로는 코스닥시장 내 재무실적과 시장평가, 기업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해 지정할 계획입니다.
거래소는 다음달 1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접수를 받고, 심사를 거쳐 같은 달 20일까지 대상기업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은 21일에 지정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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