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팩토링 법제화' 기보, 매출채권 매입 본격 추진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기술보증기금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상환청구권 없는 중소기업팩토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매출채권 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팩토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2021년 7월 '상환청구권이 없는 중소기업팩토링'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올해 총 400억 원 규모 매출채권을 매입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