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연합뉴스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호텔농심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오늘(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 부회장은 호텔농심 대표이사에 올랐습니다.

신 부회장은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3남으로, 지난 7월 19일 23년 만에 메가마트 대표이사직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신 부회장이 호텔농심 대표를 맡게 된 이유는 사실상 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호텔농심을 청산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