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가 제작한 독도의날 포스터/ 연합뉴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오늘(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SNS로 알리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반크는 12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명언과 그들의 활동 내용을 소개한 디지털 엽서를 SNS에 게재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호머 헐버트,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 윌리엄 알더만 린튼, 조지 애쉬모어 피치, 플로이드 윌리엄 톰킨스(이상 미국), 가네코 후미코(일본), 두군혜·저보성(중국), 루이 마랭(프랑스), 장개석(대만), 조지 루이스 쇼(영국), 프레더릭 아서 매켄지(캐나다) 등을 알립니다.

캠페인은 디털 엽서를 PC와 휴대전화 배경 화면, 개인 SNS에 공유하고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담은 독립운동가 영문 사이트를 알려 나가는 방식으로 참가하면 됩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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