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경기도 제공]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내일(26일)부터 닷새동안 스타필드 하남에서 '2022 문화기술 전람회'를 엽니다.

문화기술(CT)은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이 만나 콘텐츠를 개발.제작.유통.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하는 것으로 몰입형 실감 콘텐츠, 확장현실(XR),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등이 있습니다.

올해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상상의 공간'을 부제로 대형 쇼핑몰에서 문화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콘퍼런스로 구성했습니다.

전시 부문에서는 미래 모빌리티를 첨단 콘텐츠로 체험하는 '커넥티트 카(Connected Car)', 교통약자가 원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로봇 '더블쓰리(Double Three)', 초대형 설치 작품인 '크리처(CREATURE)'와 '돌핀 웨이브(Dolphin Wave)' 등을 선보입니다.

로봇 확장현실(XR), 가상인간(버추얼 휴먼), 친환경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인공지능(AI) 음악 교육, 딥러닝(인공지능 심층 학습) 미디어아트 등도 만나보고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문화기술 산업과 예술 창작 세계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 패널토론, 세미나, 투자유치 세션으로 꾸며집니다.

전람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쇼룸을 통해 웹에서도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문화기술 전람회' 누리집(http:www.2022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기자 / mkkds@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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