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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연합뉴스 |
오늘(24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리는 첫 전기차 전용 공장 착공식에 참석차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정 회장의 미국 방문은 올해 들어 6번째로, 이번 방문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열리는
현대차그룹 전기차공장 착공식에 참여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5월
현대차그룹은 약 7조 8천억 원을 투자해 조지아주 서배너에 첫 전기차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착공식에 알리 자이디 백악관 기후보좌관이 참석해 정 회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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