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 운전 자숙 마치고 복귀…소속사 전속계약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 운전 자숙을 마치고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비케이엔티는 리지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넘치는 끼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리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리지가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 5월 만취 상채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후 자숙 시간을 가져온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