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매될 마세라티 자동차./ 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각종 명품과 자동차 등 1천235점을 오늘(24일)부터 온라인으로 공개 매각합니다.

매각 대상 물품은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96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25점,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371점, 고려·조선시대 도자기 5점을 비롯해 마세라티·레인지로버·벤츠 등 자동차 160대가 추가됐습니다.

입찰방식은 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른 이에게 낙찰되며 낙찰자는 오는 28일 온라인 공매사이트(www.laors.co.kr)를 통해 발표됩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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