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로 푸아그라·달팽이요리 맛보게 되나…프랑스 식품 브랜드와 협업

마켓컬리와 피카드 협업/ 연합뉴스
마켓컬리가 오는 12월 프랑스 식품 브랜드 '피카드(Picard)'를 국내에 처음으로 론칭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피카드는 푸아그라와 달팽이 요리 등 1천 300여가지 프랑스 요리를 냉동식품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회사는 급속 냉각으로 방부제와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는 12월 중으로 마켓컬리는 피카드의 연어 스테이크와 비건용 채식 쿠스쿠스, 초콜릿케이크 등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또 향후 제품군을 확대하고 공동 기획 제품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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